‘경이로운 소문’ 시즌 2로 돌아온 김세정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곧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김세정이 지난 7월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세정은 푸른색 셔츠와 옅은 청바지, 볼캡 등의 편안한 차림으로 입국했으며, 화장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민낯이었지만 굴욕없는 미모로 그를 기다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도전, 최종 2위를 차지한 김세정은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2017년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시크한 악귀 사냥꾼 ‘도하나’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고강도 액션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김세정.
해당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인 ‘카운터 펀치’에서는 카운터들의 능력을 흡수해 더욱더 강해진 악귀들과 마주하는 가운데, 갑자기 나타난 첫사랑 ‘도휘’를 지키기 위해 또 한 번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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