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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단독 영화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MCU의 슈퍼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천재적이고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지만, 오만하고 이기적인 의사였던 스티븐 스트레인지가 사고를 당한 후 이를 고치기 위해 마법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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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마법사가 된 그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등장했으며, 지난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두 번째 단독 영화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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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 속에서 통편집된 캐릭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스티븐 스트레인지의 동생인 도나인데요. 도나는 원작에서 어린 시절 강에서 익사하며, 이는 스티븐이 의사가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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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 ‘위자’, ‘벡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오고 있는 아역배우 룰루 윌슨으로 2016년 촬영까지 마쳤으며, 연출을 맡은 스콧 데릭슨 감독도 해당 장면을 포함시키려 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편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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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이 잠깐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룰루 윌슨은 통편집과 관련해 “아쉽지만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도나로 돌아올 것이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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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최근 JW3 스피커 시리즈에 출연해 내년에 개봉할 몇 개의 마블 영화의 출연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 3’라고 명시하진 않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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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은 그가 ‘블레이드’에서 모습을 드러내길 기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블레이드’는 2025년으로 개봉이 연기되었으므로 ‘캡틴 아메리카 4’, ‘썬더볼츠’, ‘데어데블’, ‘데드풀 3’ 등의 작품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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