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불가리의 앰버서더인 ‘블랙핑크’의 리사가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불가리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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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에 참여한 리사는 우아한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불가리 주얼리를 착장하고 나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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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습 뒤로 파격적인 등이 파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에게 더 놀라움을 선사한 것은 바로 리사의 헤어 스타일이었습니다. 리사는 전에 볼 수 없는 올백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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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평소 이마를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앞머리가 있는 스타일을 고수해온 리사. 아침에 화장하기 전부터 롤을 말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완벽하게 앞머리를 고정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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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앞머리 스타일로 고향인 태국에서 기사가 날 정도로 늘 앞머리로 이마를 가려온 리사.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해 광고주가 100억을 제시하면 이마를 오픈할 것이라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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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지난해 불가리 행사에서 처음 이마를 공개해 큰 화제를 일으키며 ‘100억을 받았나보다’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와는 달리 한 톨의 앞머리칼도 허용치 않는 완벽한 올백 스타일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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