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또 다시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의 이사라로 주목 받은 그녀는 tvN ‘경이로운 소문’에서 더욱 강화된 악역 연기로 돌아 올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김히어라는 과거 인터뷰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담임선생님의 영향으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친구와 함께 연극대회에 참가해 1등을 차지한 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 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무명 시절을 열심히 보내며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그녀는 무명 시절에 조카를 위해 옷을 사주고 싶어 옷 장사를 하기도 했다는데요.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카페 ‘알티프로젝트(R.T PROJECT)’는 크로플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으며, 착한 가격의 커피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카페 내부에는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데요. 이처럼 연기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그녀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그림을 통해 예술가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김히어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전시회를 방문하는 모습이나 직접 그린 그림을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초등학생용 물감으로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거기에 노래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악귀 사냥 액션물 ‘경이로운 소문 2’에서는 악귀 잡는 카운터들에 맞서는 악귀 중 한명으로 등장, 주인공들을 괴롭힐 예정인데요. 짧은 숏컷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였습니다. 오랜 무명시절을 견디고 라이징스타 반열에 오른 그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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