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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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귀공자 역할을 맡은 김선호는 앞서 예고편에서 말 그대로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를 연기해 많은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스크린 데뷔작인 ‘귀공자’를 위해 여러 인터뷰와 웹예능에 출연하며 작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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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인 21일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마르코 역할을 맡은 강태주와 함께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트초코를 먹으면 칭찬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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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연기 공부를 하던 대학 시절 민트초코를 좋아하던 교수님이 연기를 잘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세워놓고 직접 입에다 민트코초를 떠넣어 주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민트초코=칭찬’이라는 기억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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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 촬영장에 오는 커피차에서 한결같이 페퍼민트 티를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선또페(선호 또 페퍼민트)’라는 별명을 가진 그, 민트초코와 비슷한 이유로 스스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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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연극무대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오랜 활동을 이어온 김선호. 잘생긴 외모와 오랜 기간 다져온 실력으로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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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 한 번도 타켓을 놓쳐본 적이 없거든”이라는 작품 속 귀공자의 대사처럼, 스크린 데뷔작인 ‘귀공자’ 역시 좋은 반응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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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평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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