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배우 콘노 안나. 중학교 3학년때 예능 프로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는데요.
최근 그녀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결혼한다’는 소식이 아니라 ‘결혼했다’는 과거형 소식을 말이죠.
결혼 상대는 10년도 더 전에 알던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10년이나 떨어져있다가 다시 만난 그와 처음엔 친구로 시작했지만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지며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유머가 많고 다정한 사람이고 자신을 잘 받아준다며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은 그녀. 앞으로 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혀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배우 이전에 모델로 활동하면서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 했었던 콘노 안나. 동시에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소설을 연재, 출간하기도 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녀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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