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흔하다는 아나운서-배우 자매박지영&박혜진 자매 1988년 춘향선발대회 미스 선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박지영. 전주를 대표하는 스타인 그녀는 학창 시절 플루트 전공자로 음대를 지망했으나 재수하던 중 미용실 원장의 추천으로 춘향선발대회에 출전,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그녀에게는 9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는데 바로 2000년대 초반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박혜진. 10살
데뷔 17년만에 천만 영화,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 전한 배우지난 2월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파묘'에서 단아한 미모는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과 연기로 짧은 분량이었지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정윤하. 2005년 유학을 떠난 미국에서 직접 에이전시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2007년 미국에서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같은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 - 뉴욕 3LAB
신세경과 닮은 꼴이라 사과까지 한 남자 배우너무 닮아서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남녀 배우들 최우식과 박소담 '기생충'에서 기우와 기정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과 박소담. 봉준호 감독은 최우식을 먼저 캐스팅한 후 최우식과 닮았다는 이유로 박소담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믿음은 기본이겠지만! 처음엔 최우식과 닮았다는 사실을 몰랐던 박소담은 나중에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본 후 비로소 인정하
카메라 켜더니 갑자기 머리카락 싹둑 자른 배우궁금했던 우리 배우들 단신 모음 최여진 · 손종학 · 김민희 세계로 뻗어가는 K-꼰대의 위엄 '손종학' ‘미생’의 마 부장으로 유명한 배우 손종학이 갑자기 할리우드의 부름을 받았다! 작품은 액션 누아르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르바 레오 감독의 영
중학교 때 100kg 넘었는데 30kg 감량하고 잘생겨진 청년그야말로 잘생긴 훈남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망가지는 연기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강하늘. 지금은 여러모로 훈남의 대표가 된 그이지만 초등학교 시절부터 통통한 체격이었고, 중학교 시절에는 100kg까지 육박했던 지라 주변의 놀림을 너무 많이 받아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였다고 한다. 살 찌니까 내가 대신 먹어준거다.
소속사랑 이름이 같아서 대표 딸로 오해받아 억울했다는 배우2013년 데뷔했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낯선 배우 이열음, 독특한 이름 덕분에 그녀의 얼굴은 몰라도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신 분들이 계실 터. 본명은 이현정이지만 신인 시절 소속사 대표가 '열음'이라는 예명을 정해주었다고 하는데, 마침 소속사 이름이 열음엔터테인먼트이다 보니 아버지가 대표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기도 했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BB도 안 바른 '완전 쌩얼'로 데뷔작 찍었던 국민 첫사랑청순한 미모와 함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으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이어 '건축학개론'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다. 당시 18세였던 수지는 극중 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인 양서연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거의 화장을 하지 않고 출연했다는 사실! 특히나 작품 초
연기 반대한 아버지 무릎쓰고 40kg 증량한 배우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주인공 오동구가 성전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씨름부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2006년 개봉작 '천하장사 마돈나' '전원일기'에서 어린 순길 역할을 맡는 등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했던 류덕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그는 작품 속 오동구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40kg을 감량하는 열정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감 열고 있다' 한마디로 친구를 한예종 수석으로 만든 배우ENA 드라마 '신병'에서 융통성은 제로에 원리원칙만 따지는 FM빌런 오석진 소대장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이상진.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장병태(임시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찌질이 친구 조호석 역할을 맡으며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함께 대중에게 배우로서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해 코미디언이
출연 거절한 배우에게 소심하게 복수한다는 천만 감독천만영화 '베테랑'을 포함해서 '부당거래', '베를린' 등의 작품들을 흥행시킨 류승완 감독. 코로나19로 모두가 개봉을 회피하던 2021년 총대를 메고 '모가디슈'의 개봉을 감행한다. 팬데믹 상황임에도 극장 관객 총 3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모가디슈'. 해당 작을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는 지난해 개봉한 '밀수'까지 연이어 함께
드라마 때문에 대표 욕쟁이가 된 청순미녀2011년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 콘셉트인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정은지. 매력적인 눈웃음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멤버로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요. 신인이던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성시원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도 주목받게 됩니다. 성시원이라는 인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의 주인공이었는데
미스코리아, 승무원, 아나운서 전부 합격한 그녀의 현직미스코리아, 승무원, 아나운서 3관왕 달성한 배우 이보영은 대학 4학년 때, 주변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여했고, 이 대회에서 '대전-충남 진'으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 시점부터 연예계로부터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지만, 이보영은 이미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꿈은 아나운서와 승무원이었고, 대한
연기 너무 잘해서 팬들이 은퇴 걱정하는 배우배우님... 연기 좀 살살해주세요. LTNS에서 다시 한번 비호감 캐릭터 완성한 안재홍 영화 ‘족구왕’으로 시작된 안재홍의 팬덤은 보통의 남자 배우들’과 좀 다른 느낌이었다. 곰돌이같이 푸근하면서도 어딘가 자신만의 우주가 확실한 이 남자의 매력은 ‘응
지난 27년 동안 절대 이길 수 없었다는 최강 얼굴조합‘비트’ 재개봉 3월 6일 1997년 어느 날, ‘비트’ 촬영장에서 정우성과 고소영이 찍은 사진이다. 고소영이 발목부상으로 현장을 떠났다가 촬영장에 다시 복귀한 날인데, 젊은 날의 두 사람의 극강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화 ‘비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영화였다. 당시 흥행성적을 보면 35만이라서 실패한 게 아닌가 싶지만,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있기
영화 제작비 모자라서 10억 플렉스한 배우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고종황제와 대한제국의 사랑을 받았으나 비운의 마지막 황녀가 되는 주인공 이덕혜를 연기한 손예진. 해당 작은 관객수 5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에도 성공했고, 손예진은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는데, 사실 제작 과정에서 큰 난항을 겪어야만 했다. 워낙 스케일이 커 많은 돈이
골초였다는 사실 고백한 SBS 간판 아나운서S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의 고백 '최초의 여성 프로야구 캐스터'이자 원조 '아나테이너'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의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질풍노도의 대학시절을 보냈다고
수녀복 입고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송혜교'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컴백하는 송혜교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자 스핀오프인 '검은 수녀들'이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전작에서는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를 구한다는 이야기였는데, 이번에는 소녀가 아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더 글로리'에서 연기 변신을 성
40년 동안 쓴 자기 얼굴이 지겹다는 미남 스타‘범죄도시 3’에서 최종 빌런 연기를 위해 20kg을 증량한 배우 이준혁. 시원하게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인데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악역 소대장인 박무신 역으로 쌍천만 관객에게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그가 다시 한번 악역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악역에 걸맞는 망언(?)을 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무려 본인의 잘생긴 얼굴을 두고 “40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라고 […]
할리우드서 리메이크되는 비운의 걸작영화'가여운 것들' 감독이 리메이크 한다는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1987' 등의 작품을 연출한 장준환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지구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믿는 주인공 병구가 다음 개기월식 전까지 이들을 막지 못하면 지구에 커다란 위기가 닥칠 거라 믿고, 지구를 구하기 위
회사에서도 몰라볼 신비로운 선녀같은 걸그룹 정체초절정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최근 경복궁 근정전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돼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다니엘은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하늘거리는 순백의 한복 드레스와 장신구 등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 자태와 미모가 아름다운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고 해도 믿을 지경. 다니엘에 사진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