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소속사 SM 대놓고 저격한 소녀시대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태연은 2013년 정규 4집 타이틀곡인 '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가 4년여 만인 2017년 2억 뷰를 돌파하자 기쁜 마음과 함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써준 모든 분들,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소녀시대 팬덤명)에게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인사를 남긴 태연은 "근데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도 재수한 전현무큰아버지를 비롯한 부친의 형제들이 모두 교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전현무. 이러한 배경을 입증하듯 그는 치열한 학구열을 대표하는 지역인 목동 출신을 대표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남다른 배경과 명석한 두뇌 덕분에 명덕외고 영문과에 진학한 그는 이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공대 43기 기자, YTN 공채 8기 앵커에 이어, KBS 공채 32기
'누구랑 반대...' 한국어 배우려고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입대한 교포 배우연예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하는 과감한 선택을 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박은석이다. 그는 "혜택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떳떳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입대했다. 박은석은 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어릴 때부터 끼가 넘쳤던 그는 공부보다는 운동과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보였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서울 말 잘 하기 위해 남자친구 만들었다는 사투리 달인영화 '빅토리'에서 완벽한 경남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배우 박세완. 2013년부터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유창한 표준어 연기를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며 공부하고, 서울말을 쓰는 남자친구를 사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박세완은 현재 부산 출신인지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 하지만 당
드라마 때문에 대표 욕쟁이가 된 청순미녀2011년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 콘셉트인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정은지. 매력적인 눈웃음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멤버로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요. 신인이던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성시원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도 주목받게 됩니다. 성시원이라는 인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의 주인공이었는데
김혜수가 유일하게 반말하는 남사친평소 동료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한 김혜수. 김민석, 박정민에게는 고기와 불판을 선물해 주는가 하면, 하지영에게는 17년 동안 100번도 넘는 밥과 사랑을 전한다. 이외에도 수많은 후배, 동료들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비롯한 선물을 보내며 마음을 전하는 김혜수, 단순히 선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창 어린 후배들에게도 깍듯하게 'XX 씨'라고
어쩐지 작품 뜸하더니..희귀병 극복한 국민 여동생 근황200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배우 문근영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7년생인 문근영은 영화 '길 위에서'(1999)로 어린 나이에 데뷔했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대역 배우로 처음 연기를 시작해 차근차근 성장한 연기자입니다. 문근영은 2000년 방영된 인기드라마 '가을동화'에 송혜교 아역으로 단숨에 '국민 여동생'
세배를 가장 예쁘게 할 것 같은 연예인 1, 2위 누구?요즘은 이런 시대착오적인 설문 안 하지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날 명절 음식을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한 배우 한지민. 실제로 한지민은 어린 시절엔 조
대선배가 32세로 오해했던 22세 래퍼2019년 방영된 엠넷 '고등래퍼 3'에 출연해 주목받은 데 이어 해당 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되며 연예계에 본격적인 발을 내디딘 이영지. 묵직한 보이스와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2022년에는 '쇼미더머니 11'의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한 번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우승자라는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예능에서도 큰 활약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
멤버들 질투해서 성형까지 했다는 연예인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중인 황광희. 사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질투의 화신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 넘치는 예능감으로 유명세를 타기 전 광희는 잘 나가는 다른 멤버들을 늘 질투 했다고 한다. 질투의 시작은 연습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7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한 광희. 하지만 몇년이 지
억대 저작권료 들어와 회사 때려 친 방송인부수입이 월급을 추월해 직장을 때려치우고 '억대 저작권료'로 주목받은 스타 방송인이 있습니다. 바로 작사가 김이나입니다. 김이나는 대학 졸업 후 7년 동안 직장인으로 생활했습니다. 평소 음악을 좋아했던 그녀는 작곡가를 꿈꾸다가 김형석의 제안에 작사가로 길을 바꿨는데요. 당시 김형석은 "작곡을 하고 싶다. 제자로 받아달라"는 김이나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그녀
생활 어려운 후배에게 대뜸 1천만원 송금한 의리파 여배우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과거 힘들었던 시기에 배우 채정안에게 1천만 원이라는 큰돈을 도움받게 됩니다. 이지혜는 당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모아둔 돈으로 생활을 이어오던 중이었는데요. 잔고는 계속 줄어드는데 수익은 없는 상황이라 살던 집까지 내놓았지만 당장 생활할 돈이 없을 정도로 무척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채정안은
MBC 공채인데 SBS에 스카웃된 연기 천재 배우롱런하는 배우는 떡잎부터 다릅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박지영이 SBS로 이적한 배경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박지영은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선(善)으로 당선된 후 KBS 특채로 입사했지만, 배우로서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 했습니다. 이듬해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박지영은 "이력서에 미스 춘향, KBS 특채 경력을 모두 뺐다"
'나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깨닫고 엉엉 울었다는 고현정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고현정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평소 작품 활동을 제외하곤 사생활을 일체 공개하지 않는 것은 물론 주변과의 연락을 단절하기 위해 핸드폰까지 없앴다는 그녀가 소속사 공식 채널도 아닌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는 것은 무척 놀라운 일인데요. 조심스
여자도 반할 완벽 복근 과감하게 공개한 운동 중독 여배우인기 배우 이시영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진들 중 이시영의 선명한 식스팩 복근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특수 분장을 하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그녀의 탄탄한
오디션에서 껌 씹으며 연기해 캐스팅 되었다는 여배우'될 사람은 뭘 해도 된다'는 말이 있죠. 배우 김현주의 오디션 일화가 딱 그렇습니다.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인 김현주는 모태 미녀로 유명합니다. 어릴 때부터 TV 보는 것을 좋아해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 꿈이었다는데요. 고3 때 모델일을 시작, 김현철 '인생을' MV가 주목받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배우 데뷔는 노희경 작가의 '내가 사는 이유'(19
박명수에게 거지꼴 못 면한다는 구박 들었던 여자 연예인과거 케이블 방송의 리포터를 시작으로 지상파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나영. 이제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 되었다. 77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여러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그녀, 특히나 여러 가지 패션브랜드를 말 그대로 입어만 보는 '입어만 볼게요' 코너에는 출연을 원하고자 하는 브랜드가 줄을 섰을 정도라고
미스코리아도 유전? 엄마에 이어 미인대회 우승한 딸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서 그랑프리에 선정, 같은해 12월 이스라엘 에일라트에서 개최된 본선 경기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했던 김지수. 놀랍게도 그의 어머니 역시 1990년 미스코리아 엘칸토에 당선된 바 있는 권정주입니다. 권정주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이후 모델, MC, 리포터 등으로 활약했으며 2001년부터 약 10년간 현대홈쇼핑 쇼
원래는 죽을 운명이었는데 끝까지 살아남아 톱스타가 된 배우올 상반기 방영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츤데레 매력 가득한 퀸즈 그룹의 손녀이자 재벌 3세 홍해인 역할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지원. 사실 데뷔 초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미모와 연기력을 자랑해 오며 승승장구해 왔지만, 대중에게 배우로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작품을 꼽자면 아마 2016년 KBS에서 방영된 '태양의 후예'를 꼽는
돌+아이 같아서... 오디션 당일 바로 합격한 여배우'맑은 눈의 광인'으로 인기를 끈 김아영의 최근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아영은 'SNL 코리아 시즌3' 크루로 합류해 '맑눈광'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시즌6까지 함께하고 있는데요. MZ오피스 코너에서 개인성향의 MZ직장인을 연기했죠. 업무 시간에 에어팟을 꽂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할 말 다 하는 기행으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SNL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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