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0년만에 귀하게 임신한 아내에게 자다가 발길질한 남편

박정훈 에디터 조회수  

10년 만에 귀하게 얻은 뱃 속 아이에게
발길질해버린 남편…

10년여의 장기열애 끝 지난해 11월 결혼한 배우 황보라와 김영훈(김용건의 차남) 부부. 어느덧 40대의 나이에 접어든 황보라는 임신을 위해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려면 법적인 부부여야 가능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1년여의 긴 노력 끝에 지난 11월 드디어 ‘오덕이(태명)’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내년 출산을 앞둔 황보라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바로 남편인 김영훈이 황보라의 배를 찼다는 것인데요.

당연히 일부러 찬 것은 아니고 평소 몸부림 치면서 자는 스타일이라는 김영훈. 잠결에 무심코 황보라의 배를 차 버렸고, 그 순간 황보라는 배를 감싸 안고 소리를 질렀는데요.

어떡해. 내가 왜 그랬을까…

평소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성격이라는 김영훈은 자신의 행동에 너무 놀라고 미안해 엉엉 울면서 자책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덕이도 황보라도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지만, 김영훈은 이후 잠을 편히 못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예정된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황보라와 김영훈 부부, 이제 더 큰 책임감과 사랑으로 새로운 삶의 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모쪼록 출산까지, 그리고 출산 후에도 모두들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author-img
박정훈 에디터
fv_editor@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삶은영화] 랭킹 뉴스

  • 자신의 소속사 SM 대놓고 저격한 소녀시대
  •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도 재수한 전현무
  • '누구랑 반대...' 한국어 배우려고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입대한 교포 배우
  • 서울 말 잘 하기 위해 남자친구 만들었다는 사투리 달인
  • 드라마 때문에 대표 욕쟁이가 된 청순미녀
  • 김혜수가 유일하게 반말하는 남사친

[삶은영화] 공감 뉴스

  • 어쩐지 작품 뜸하더니..희귀병 극복한 국민 여동생 근황
  • 세배를 가장 예쁘게 할 것 같은 연예인 1, 2위 누구?
  • 대선배가 32세로 오해했던 22세 래퍼
  • 멤버들 질투해서 성형까지 했다는 연예인
  • 억대 저작권료 들어와 회사 때려 친 방송인
  • 생활 어려운 후배에게 대뜸 1천만원 송금한 의리파 여배우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2500]'); ?>

[삶은영화] 인기 뉴스

  • 자신의 소속사 SM 대놓고 저격한 소녀시대
  •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도 재수한 전현무
  • '누구랑 반대...' 한국어 배우려고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입대한 교포 배우
  • 서울 말 잘 하기 위해 남자친구 만들었다는 사투리 달인
  • 드라마 때문에 대표 욕쟁이가 된 청순미녀
  • 김혜수가 유일하게 반말하는 남사친

[삶은영화] 추천 뉴스

  • 어쩐지 작품 뜸하더니..희귀병 극복한 국민 여동생 근황
  • 세배를 가장 예쁘게 할 것 같은 연예인 1, 2위 누구?
  • 대선배가 32세로 오해했던 22세 래퍼
  • 멤버들 질투해서 성형까지 했다는 연예인
  • 억대 저작권료 들어와 회사 때려 친 방송인
  • 생활 어려운 후배에게 대뜸 1천만원 송금한 의리파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