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을 열연한 배우 신예은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휴가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신예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블랙앤화이트의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민소매 화이트 니트로 멋스러운 프레피룩을 뽐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예은은 민소매 크롭상의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데요. 그녀의 가녀린 몸매가 화제였습니다. 군살이라곤 찾을 수 없는 납작한 복근과 11자 각선미가 많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신예은은 한 방송에서 ‘더 글로리’의 성공 이후 SNS 팔로워 수가 줄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더 글로리’에서의 신들린 악역 연기 때문이었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과격한 메시지들 때문에 적잖히 당황했다고 합니다.

신예은은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주인공 윤단오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역대 사극 중 가장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며 여러 명장면을 선사했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슈퍼마리오’를 연상시키는 붉은 니트와 멜빵 청바지를 입고 귀여움을 뽐냈는데요.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국내 개봉을 맞이해 한국에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을 받은 신예은이 인증샷을 남긴 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연기력, 남다른 예능감까지 장착해 여러모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신예은. 많은 것이 부럽지만, 국내에 단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을 득템한 것은 성별 상관없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아온 유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5일 북미 개봉 이후 전 세계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작부터 슈퍼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오는 26일 개봉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