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액션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은 ‘존 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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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매트릭스’ 이후 배우로서 10여년 간 배우로서는 큰 커리어를 쌓지 못했던 키아누 리브스를 다시 한 번 최고의 액션스타로 올려놓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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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미카엘 뉘크비스트, 알피 알렌, 윌렘 데포, 딘 윈터스, 아드리안 팔리키, 오머 바니아, 토비 레오나드 무어, 다니엘 베른하르트, 브리짓 모나한, 존 레귀자모, 이안 맥쉐인, 브리짓 리건, 랜스 레드딕, 키스 자르딘, 테이트 플레처, 카지 터기나스, 알렉산더 프리키, 토마스 사도스키, 데이빗 패트릭 켈리, 클라크 피터스, 케빈 내쉬, 블라디슬라프 코울리코프, 랜달 덕 김, 가밀라 라이트, 먼로 M. 보넬, 패트리샤 스콰이어, 블라디미르 트로이츠키 평점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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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랑에 힘입어 어느덧 4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오는 3월 24일, 한국에서는 4월 12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지난 3월 초 영국 런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선을 보인 ‘존 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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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
내 턱이 여섯 번은 다물어지지 않았다.
욕이 나올정도로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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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본 관계자들이 하나같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3일에는 SXSW 2023 필름 & TV페스티벌을 통해 또 한 번 선공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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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국의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 91%를 달성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이번 4편의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 49분으로 3시간에 달한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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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사상 가장 긴 러닝타임임에도 1편 86%, 2편인 ‘리로드’와 3편인 ‘파라벨룸’이 달성한 89%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해낸 ‘존 윅 4’. 특히나 이번에는 부제목 역시 붙지 않아 또다른 호기심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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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오사카, 베를린, 파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시퀀스가 끝나고 몇 차례의 주요 반전 장면이 끝난 후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는 등 2시간 49분의 장대한 러닝타임 내내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고 보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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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역시 (기존에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이번 작품의 액션신을 소화해내기 위해 몇 달 간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과연 자유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반격하는 ‘존 윅’의 시원한 사이다 액션, 이번에는 또 어떤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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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쉬번, 이안 맥쉐인, 사나다 히로유키, 셰미어 앤더슨, 랜스 레드딕, 리나 사와야마, 스캇 애드킨스, 마르코 자로, 나탈리아 테나, 클랜시 브라운 평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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