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의 정석 배우 이상윤이 최근
엄청난 비주얼의 근황을 공개해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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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은 지난 2월 1일 자신의 SNS에 지구와 비행기 이모티콘을 비롯해 ‘Freedom(자유)’라는 멘트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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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떠난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마지막 이모티콘이 자유의 여신상인 것을 보니 아무래도 미국 뉴욕으로 떠난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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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상윤은 기존에 보여주였던 반듯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인 헤어밴드에 비져나온 머리카락, 고글, 그리고 덥수룩한 수염과 배낭을 착용한 모습으로 충격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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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는 어마어마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팬들을 뒤집어지게 만들기도 했었지요. 서울대 출신의 훈남 배우이자 ‘상견례 프리패스상’의 아이콘으로 불려온 그의 남다른 근황이 팬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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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여행을 떠난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한데요. 이상윤은 곧 새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제목이 ‘Lady’에서 최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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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 ‘홍태라’가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인데요.
이상윤은 극 중 타고난 강단과 통찰력을 지닌 천재 개발자이자 정계의 러브콜에 이어 차기 대선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파워를 갖는 ‘표재현’ 역을 맡아 ‘홍태라’ 역의 이지아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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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외에도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의 믿고보는 배우들 총출동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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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작품 속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캐릭터들만 연기해왔던 이상윤이 이번에는 악역을 맡는 것이 아닐까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방영되는 3월이면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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