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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최근 기존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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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난 7년여간 고수해왔던 앞머리가 없는 ‘깐모’ 스타일을 선보인 것인데요. 모모는 원피스를 입은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성숙미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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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춤실력으로 무대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모모. 무려 3살의 어린 나이때부터 댄스 스튜디오를 다니며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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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댄스팀에서 활약해 온 모모. 2012년 JYP의 관계자의 눈에 띄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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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 연습생들에게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기본 댄스동작 40개를 최단기간인 3개월만에 마스터하는 댄스신동의 면모를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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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팀이 아니라 솔로 무대로 오롯하게 자신만의 모습의 춤실력을 뽐낸 모모였는데요.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무대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고보니 해당 무대에서도 앞머리가 없는 깐모 스타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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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년차가 된 모모와 ‘트와이스’.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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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발매한데 이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2023 Billboard Women In Music) 어워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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