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1세대 걸그룹 ‘핑클’의 파워보컬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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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성악을 전공해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스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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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데뷔 후에는 요가를 비롯한 혹독한 자기 관리로 늘씬한 몸매까지 되찾으며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자기관리의 끝판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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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나이임에도 최근에는 발레를 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옥주현이 최근 공개된 소소한 사진은 어쩐지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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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꼭 신발 신기 직전에 신발장 앞에서 양말을 신어야겠냐는 엄마의 잔소리가 들리는 듯함
바로 엉성하게 쓴 모자와 다부진 표정을 한 채로 현관 앞에서 주저 앉아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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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버릇 이라는 해쉬태그를 보니 아무래도 오랜 시절부터 그래왔던듯 합니다. 참고로 양말은 짝이 안 맞는 건 아니고 접은 것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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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양말 좀 신으면 어떻습니까? 무대 위에서 늘 멋진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스타 옥주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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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타하리’와 ‘엘리자벳’ 두 작품에 출연하며 바쁘게 지내온 옥주현, 지난 12일 개막한 ‘베토벤’에서 안토니 브렌타노 역할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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