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돌아온 이서진
미국에서 정유미와 농구 경기 관람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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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돌아온 배우 이서진. 11월 초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자사 예능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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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출신으로 유명한 그. 군복무를 기무사에서 했으며 자산이 600억 원이 넘는다는 소문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있어서 그랬지, 이후로는 집이 계속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 것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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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이 있었으면 연예인을 하지 않고 “위에서 내려다볼 것”이라는 그는 이어, 한지민이 ‘자신에게 이산은 이서진’이라고 했다고 전하자, 자신에게 이산은 이준호(옷소매 붉은 끝동)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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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한지민이 보고 있다면 입맛이 뚝 떨어질 것이라고 받아치자 이서진은 한지민이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은 자신을 이산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는다, 막 대한다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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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거에는 장난을 많이 쳤지만 자신도 나이를 먹고 힘이 빠지다보니 한지민에게 많이 밀린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 이서진. 개인적으로 만나면 요새는 많이 힘들다고 밝혀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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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중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회사 ‘메소드 엔터테인먼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명문대 출신의 총괄이사 ‘마태오’ 역을 맡고있는 이서진. 최근 신입 매니저인 ‘소주현(주현영)’이 사실은 혼외자인 것이 밝혀져 고비를 겪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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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서진은 나영석 PD와의 새 예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 ‘윤식당’, ‘윤스테이’에 이어 ‘서진이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와 미국 LA의 농구장을 찾은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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