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는 ‘트와이스’ 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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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추석 연휴인 지난 9월 30일 시원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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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의 탄탄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 지효는 “아직 여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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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선선해져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뜨거웠던 여름을 못내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지효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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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아역 스타 선발대회에 출전해 2등 한 것을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된 지효. 남다른 미모에 연습생 기간이 무려 10년이라는 사실에 ‘전설의 JYP 연습생’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데뷔 전부터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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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지효는 ‘트와이스’에서 메인 보컬과 리더를 맡으며 8년째 팀을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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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효는 지난 8월 데뷔 9년 만에 처음 솔로 앨범 ‘ZONE’을 발매,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으로 활동을 마친데 이어 5번재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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