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사진을 90년대 미국 하이틴 졸업사진 느낌으로 바꾸어 주는 AI 기반 어플리케이션이 유행이다.
오늘 (10월 2일) 배우 한가인도 이 유행에 합류했다. 한가인은 총 10장의 프로필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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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가인은 한가인이다. 어플 파괴범이심니다..”
“언닌 그냥 언니가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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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뚜렷한 이목구비의 한가인이다보니, AI가 고쳐준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한편으로는 범생이로 유명했던 고등학교 시절 한가인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좀 노는 언니’ 컨셉도 있어서 팬들이 즐거워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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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후 활동이 많지 않던 한가인은 지난해 ‘손 없는 날’, ‘미운 우리 새끼’, 싱포골드’ 등의 예능에 바삐 출연하며,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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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역시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에 고정출연하고 있지만, 역시 팬들은 2018년 ‘미스트리스’ 이후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없어 아쉬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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