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복근 드러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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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카리나가 패션 매거진 보그와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 시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수트 룩과 트레이닝 룩 등을 소화해낸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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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는 카리나의 복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난 5월 카리나는 한 웹예능에 출연해 아무리 운동해도 복근이 생기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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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었던 카리나와 ‘에스파’ 멤버들. 남다른 유연함으로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같지만, 사실은 요가 선생님이 억지로 시켜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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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요가는 주리를 트는 느낌일 정도로 힘들다며 심지어 매달려서 운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멤버들 다 유연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편견이며, 자신은 아무리 운동해도 근육이 안 생기다고 밝힌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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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에 대한 로망이 있지만 아무리 운동을 해도 복근이 생기지 않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갓더비트’ 활동 당시에는 웬디와 태연의 복근을 보고 유난히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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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운동해도 안 생기던 복근이 드디어 생긴 카리나. 얼마나 많은 노력끝에 이뤄냈을까 생각하면 그야말로 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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