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몰이하더니 전세계도 접수한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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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코미디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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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전부터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2PM 이준호와 소녀시대 임윤아의 로맨스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첫 회 시청률 5%로 시작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8회차에서는 13%의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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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를 거듭할수록 달달해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로 4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킹더랜드’. 주연을 맡은 이준호와 임윤아 역시 4주 내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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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넷플릭스에서 총 470만 뷰, 6,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 글로벌 TOP10에서 TV 부문 영어·비영어 통합 1위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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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된 국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통합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박은빈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일으켰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1년만이라 더 뜻깊은 기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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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절친인 이준호와 임윤아. 두 사람이 작품 속에서 보여준 케미스트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기 때문에 남다른 연기를 펼친 것이라며 열애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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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와 SM측은 “워낙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으며, 아쉽게도(?) 열애설은 헤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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