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여신 이라고 불리던 ‘손나은’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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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은 지난 29일 강남에서 열린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 해당 브랜드의 손목시계와 함께 우아한 네이비톤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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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면 우아한 드레스였지만, 뒤에서 등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하나도 가려지는 부분이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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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손나은. 특히나 차량에서 대기 중인 모습은 포토월에 섰을 때보다 더 파격적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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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마스크 외에도 밸런스 있는 바디라인으로 유명한 손나은. ‘에이핑크’ 시절 레깅스를 입고 찍었던 안무 영상이 화제가 되며 완판을 기록, 이후 ‘레깅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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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파격적이면서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레깅스 여신’에 이어 ‘드레스 여신’, ‘뒤태 여신’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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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은 지난 2021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등의 작품에 이어 올 상반기 호평을 받은 ‘대행사’에서 미모의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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