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는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여럿 있는데요.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라 불리는 배우 이장우 역시 음식과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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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가루(!)에 의지하며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가루 요리사’라는 별명을 얻는가 하면, 남다른 먹성으로 무럭무럭 살이 쪄 2차로 ‘듀공’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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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장우는 2021년 100일 만에 혹독한 관리로 25kg을 감량해 73kg의 늘씬한 몸을 만들어 셀프 바디프로필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바디프로필 촬영이 끝난 후 그는 완벽한 요요로 다시 살이 찌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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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나혼산’ 10주년 기념으로 몽골로 단체 여행을 다녀온 그. 놀랍게도 체중이 103kg까지 늘었다고 하는데요. 농담인지 아닌지 전현무는 이에 “또 (몸무게를) 줄인다”라고 말해 체중이 더 많이 나갈 것이라고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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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키는 “내가 알고 있는 103kg 중 가장 잘 생겼다”라며 이장우의 비주얼을 칭찬했는데요. 또한 이장우의 실물을 처음 본 김대호 아나운서 역시 “괜찮아 보인다, 그렇게는 안 보인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대개는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 실제 모습보다 더 커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장우는 182cm의 훤칠한 키와 비율 덕분인지 100kg 대일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남다른 비주얼로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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