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써니’에서 쌍욕 발사하던 쟁반대가리 소녀 근황

유지호 에디터 조회수  

영화 ‘도그데이즈(2월 7일)’로 돌아온
‘써니’의 쟁.반.대.가.리 류혜린

개봉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작품을 본 이들의 뇌리에 강력하게 남아버린 두 여고생의 명 욕배틀 신이 등장하는 영화 ‘써니’

신창여상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소녀시대’는 어쩐지 수더분한 ‘써니’ 팀의 멤버들과는 달리 한껏 치장한 모습으로 일진 포스를 자랑한다. 특히나 한껏 올린 부풀린 머리가 인상적인 이 소녀.

넌 언제 봐도 대가리만 떠다니는구나.
쟁반 대가리.

황진희(박진주)에게 ‘하이바’, ‘쟁반대가리’라는 막말로 외모 폭격을 당하지만 “넌 탁구공이나 좀 뱉고 말해라. 네 광대뼈로 등산가도 되겠어?”라고 침착하게 대응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웃음을 사더니 결국 “무지개 반사”로 상황을 정리해 버린다.

일단 욕배틀 1라운드에서는 ‘소녀시대’가 ‘써니’를 이겼다는 설정이었다.

관객들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이 배우의 이름은 바로 류혜린. 2009년부터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이다.

이후 ‘족구왕’, ‘골든 슬럼버’, 오케이 마담’, 최근 개봉한 ‘싱글 인 서울’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는데, 뒤늦게 그녀가 ‘써니’의 그 일진 여고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힌 바 있는 류혜린,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김서형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의 마음 따뜻한 간호사 역할로 출연해 따뜻함을 선사한다.

실제로 반려묘를 모시고 있는 집사이기도 한 류혜린. SNS를 통해 추운 겨울이었지만 실제 촬영 현장은 너무 따뜻했다며 당시를 회상, 영화를 본 후 엄청 울었다며 애묘인이자 배우로서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author-img
유지호 에디터
CP-2023-0041@tminews.com

댓글0

300

댓글0

[삶은영화] 랭킹 뉴스

  • 신인때 감독과 싸워서 매장 당할뻔한 잘생긴 돌+아이
  • 김우빈 때문에 영화 제작 취소한 외계인 감독
  • 눈빛이 너무 야해서 늘 조심한다는 배우
  • 50대 언니들의 놀라운 자기 관리 비법
  • 한국말 잘 못해서 토마토와 대화하던 중국 출신 연예인
  • 자신의 소속사 SM 대놓고 저격한 소녀시대

[삶은영화] 공감 뉴스

  •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도 재수한 전현무
  • '누구랑 반대...' 한국어 배우려고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입대한 교포 배우
  • 서울 말 잘 하기 위해 남자친구 만들었다는 사투리 달인
  • 드라마 때문에 대표 욕쟁이가 된 청순미녀
  • 김혜수가 유일하게 반말하는 남사친
  • 어쩐지 작품 뜸하더니..희귀병 극복한 국민 여동생 근황

[삶은영화] 인기 뉴스

  • 신인때 감독과 싸워서 매장 당할뻔한 잘생긴 돌+아이
  • 김우빈 때문에 영화 제작 취소한 외계인 감독
  • 눈빛이 너무 야해서 늘 조심한다는 배우
  • 50대 언니들의 놀라운 자기 관리 비법
  • 한국말 잘 못해서 토마토와 대화하던 중국 출신 연예인
  • 자신의 소속사 SM 대놓고 저격한 소녀시대

[삶은영화] 추천 뉴스

  •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도 재수한 전현무
  • '누구랑 반대...' 한국어 배우려고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입대한 교포 배우
  • 서울 말 잘 하기 위해 남자친구 만들었다는 사투리 달인
  • 드라마 때문에 대표 욕쟁이가 된 청순미녀
  • 김혜수가 유일하게 반말하는 남사친
  • 어쩐지 작품 뜸하더니..희귀병 극복한 국민 여동생 근황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