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의 ‘아쿠아맨’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이 아닌 다른 DC 슈퍼 히어로를 연기할 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짧게 모습을 드러낸 제이슨 모모아는 2017년 ‘저스티스 리그’에 이어 2018년 솔로 무비 ‘아쿠아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아쿠아맨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윌렘 데포, 돌프 룬드그렌, 디몬 하운수, 리 워넬, 그레이엄 맥타비쉬, 랜달 파크, 줄리 앤드류스, 테무에라 모리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마이클 비치, 루디 린, 나탈리아 사프란 평점 7.5
오는 12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통해 두 번째 솔로 영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DCEU는 MCU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이 지난해 워너 브라더스의 DC 스튜디오 회장 겸 CEO로 파격 임명되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중인데요.
첫 번째로 ‘맨 오브 스틸’부터 슈퍼맨을 연기해왔던 헨리 카빌이 더 이상 슈퍼맨 역할을 맡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제이슨 모모아 역시 이번 ‘로스트 킹덤’을 끝으로 더이상 아쿠아맨을 연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DC가 공개한 ‘DC 유니버스 타이틀 1라운드’에 ‘아쿠아맨’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제이슨 모모아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쿠아맨’ 시리즈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해 반가움을 샀는데요.
또한 그가 ‘아쿠아맨’이 아닌 다른 슈퍼히어로를 연기할 수도 있다는 소문에 “아쿠아맨과 다르게 재밌고, 야만적이며, 매력적인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혀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제임스 건 감독이 DC에서 첫 발표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월드 박스오피스 1억 6,7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평가와 흥행면에서 모두 성공한 편인데요. 과연 앞으로 DCEU의 향방이 어찌될 지 많은 영화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제임스 건 출연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조엘 킨나만, 실베스터 스탤론, 비올라 데이비스, 다니엘라 멜시오르,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제이 코트니, 프레디 스트로마, 미카엘라 후버, 피터 카팔디, 마이클 루커, 숀 건, 피트 데이비슨, 나단 필리언, 메이링 응, 플루라 보그, 호아킨 코시오, 앨리스 브라가, 후안 디에고 보토, 스톰 레이드, 스티브 에이지, 티나셔 카제스, 제니퍼 홀랜드, 훌리오 세자르 루이즈, 타이카 와이티티 평점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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