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할리우드의 톱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한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습니다.
3월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너무 영광이었다. 친절하게 대해줘서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샤를리즈 테론과의 사진을 공개한 지수. 두 사람 다 미소를 띄고 있지만, 특히나 지수는 숨길 수 없는 행복함이 가득한 표정이었는데요.
Call me anytime
you need a bodyguard
샤를리즈 테론 역시 지수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보디가드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으며, 지수는 또 “당신은 정말 최고”라며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유명 글로벌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 특히나 샤를리즈 테론은 디올의 향수 쟈도르의 모델로 20여년 가까이 활약하고 있는데요. TV를 안 본다면 모를까 그가 출연한 쟈도르 광고를 안 보신 분들은 없을 겁니다.
‘인간 디올’이라 불리며 디올의 사람을 듬뿍 받는 지수와 샤를리즈 테론과의 만남은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 튀를리 정원에서 개최된 디올 2023 F/W 여성복 컬렉션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세계적인 톱스타 두 사람의 만남과 훈훈한 대화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오는 5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넷플릭스 ‘올드 가드 2’등의 액션 영화들이 연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MCU에 새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수는 최근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보그지의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 서버를 다운시키며 그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오는 6월까지 월드투어를 마친 후에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활동 역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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