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였던 혼다 히토미가 일본 방송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혼다 히토미는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 팀8의 멤버이자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을 하다가 팀 활동 종료 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히토미의 팬계정인 ‘딸기히토미’에 올라온 2021년 일본 현지의 한 방송영상 조회수가 332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 속 히토미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한국에 가기 전에는 엄청 통통했다”며 “다른 걸그룹 분들이 엄청 마르고 몸이 예뻐서 그걸 보고 충격을 받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주 2~3회 헬스장이나 필라테스를 다니면서 자세교정을 받았다”며 한국에서 필라테스가 유행이라는 사실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아이즈원 멤버들 다 말랐었지”, “장원영하고 같은 그룹이었으니 더 그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혼다 히토미는 아이즈원 활동 후 일본으로 돌아가 AKB48로 복귀했는데요. 복귀 후, 전과 다른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명실상부 팀의 센터로 일본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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