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199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니콜라스 케이지. 이어 ‘더 록, ‘콘 에어’, ‘페이스 오프’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승승장구했던 그였다.
2004년에는 한국계 여성인 앨리스 킴과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한국에서는 ‘케서방’이라는 애칭으로 국민 사위 대접을 받았던 그는 2016년 이혼을 하게 된다.
그는 2019년 일본인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지만 ‘술에 취해 내린 결정’이었다며 4일만에 혼인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 초, 31살 연하인 27세의 일본인 여성 시바타 리코와 다섯번째 결혼을 한 니콜라스 케이지. 그녀는 케이지의 큰아들인 웨스턴 코폴라 케이지보다도 어려 더욱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둘 사이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 이제 곧 환갑을 앞두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셋째가 생긴 것.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있는 ‘미친 능력’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본인 역으로 출연해 백만장자의 생일파티에 거액의 개런티로 초대되었다가 마약 수사를 진행중인 요원들과 얽히며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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