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아빠가 브래드 피트, 엄마가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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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도 톱스타 중의 톱스타 부모를 뒀다보니 출생부터 성장 과정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의 딸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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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로는 3살 때부터 스스로를 ‘남자’라고 선언했으며, 피트와 졸리 역시 이를 존중해 샤일로에게 ‘존’이라는 남자의 이름을 허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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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자라면서도 유난히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이쉬한 매력을 뽐냈던 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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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이 당연하게 느껴졌던 샤일로가 지난 2021년 엄마인 안젤리나 졸리의 ‘이터널스’ 프리미어 행사에서 보여준 모습은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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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란 모습뿐 아니라 과거 엄마가 입었던 디올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모습이 영락없는 여성의 모습 그 자체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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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여가 또 훌쩍 지난 지금, 샤일로가 다시 짧은 머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졸리의 두 딸 샤일로와 자하라의 모습을 공개한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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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이 똑같네…
사진 속 샤일로는 파격적인 반삭을 한 채로 시원하게 웃고 있는데, 어쩐지 전성기 시절의 아빠 브래드 피트가 자연스레 떠올라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이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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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생인 샤일로는 올해로 17세가 될 예정이다. 또한 예전부터 연예계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진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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