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애스’, ‘퀵실버’ 애런 테일러 존슨
차기 007 제임스 본드 낙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007 시리즈의 새 주인공이 낙점되었다는 소식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공식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루머이지만.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킥애스’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실버를 연기하며 인상을 남긴 애런 테일러 존슨.
애런 테일러 존슨은 1990년생으로 182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앞서 언급했던 ‘킥애스’와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물론 최근 개봉한 ‘불릿 트레인’에서도 걸출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6살 때부터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이미 다년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그는 2016년 ‘녹터널 애니멀스’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안티 히어로 ‘크레이븐 더 헌터’를 통해 또 한 번 마초적인 캐릭터를 연기해내며 차세대 액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애런 테일러 존슨.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스튜디오에서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으며 제작자가 꽤나 마음에 들어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
덕분에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캐스팅을 확실시하고 있으며 이 루머에 대해서 팬들의 의견은 여전히 갈리고 있다. 과연 제작사는 어떤 선택을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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