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와 결혼한 독일 모델 미초바
김치공장 방불케하는 김장 현장 공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의 유명 래퍼 빈지노와 공개 연애를 이어온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는 2020년 12월 31일 깜짝 프로포즈로 미초바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두 사람은 올 여름 8년여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 미초바와 빈지노.
결혼 후 첫 겨울을 앞두고 있는 미초바가 최근 ‘김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가족들로 보이는 이들과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이다.
마스크와 고무장갑, 비닐 앞치마까지 꼼꼼히 착용하고 남편인 빈지노와 함께 열심히 김장을 버무리고 있는 미초바. 그 규모가 마치 공장을 방불케해 더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쩔 수 없이 한국 며느리로서의 과업을 실행한 미초바. 최근 ‘여기 어때’ 광고 속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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