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열애설 부인하다 연인 되더니 약혼했다는 스파이더맨 커플

무려 5년간 열애설 부인하다 열애 인정하더니
약혼한 근황 전한 톰 홀랜드 젠데이야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촬영이 한창이던 2016년부터 꾸준한 열애설이 제기되어 온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두 배우의 열애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끊이질 않았고, 그 때마다 두 사람은 부인하기 바빴는데요.

키스하는 장면이 찍혀도 파파라치를 놀려주려 그랬다는 등 그럴듯한 핑계로 넘어갔던 두 사람이었죠.

하지만 결국 2020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더니 그간 참아왔던 럽스타그램을 열심히 쏟아내 치사량의 달달함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이들에게 또 다른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바로 두 사람이 약혼을 했다는 소식. 주변에 따르면 작년부터 꾸준히 안정된 삶에 대해 이야기한 톰 홀랜드가 드디어 젠데이아랑 함께 안정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둘의 약혼이 기정사실화 되는 듯 합니다. Z세대를 대표하는 세기의 부부의 탄생도 얼마 남지 않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