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멘데스, 배우 은퇴설 일축
배우 일 보다 아이 돌보기에 전념… 가정생활에 행복 느껴
영화 ‘라라랜드’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라이언 고슬링, 그의 아내인 배우 에바 멘데즈가 배우 은퇴설에 대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에바 멘데즈가 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한 ‘로스트 리버’인데요, 에바는 이에 대해 “가족을 우선시하는 것을 선택했을 뿐 은퇴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는 지난 2011년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를 함께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
멘데스는 딸 에스메를다(8)와 아마다(6)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고 싶었다”라며 “다행히 다른 사업 벤처들이 연기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바 멘데스가 워낙 활동을 하지 않다보니 그의 SNS에는 남편인 라이언 고슬링에게 밖에 더 많이 내보내달라고 말해야 한다란 댓글이 달리기도 하는데요.
에바 멘데스는 “고맙지만 난 괜찮다. 이 세상 어느 곳보다 내 남자와 함께 집에 있는 것이 더 좋다”라고 답변하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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