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큰 딸 에버 앤더슨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K팝 걸그룹 멤버
지난해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어린 ‘나타샤’를 연기하며 화려하게 배우로 데뷔한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의 큰 딸 에버 앤더슨.
어느덧 14세가 되어 부쩍 성숙해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한 지난 5일.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쩐지 낯익은 한국의 걸그룹 멤버가 함께한 사진도 포함돼 있다.
바로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에버 앤더슨과 장원영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패션쇼장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앰버서더로 지난 4일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 참석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 유튜브 채널엔 장원영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그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확인되며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가늠케 하기도.
2018년 ‘아이즈원’에 이어 지난 해 12월 6인조 걸그롭 ‘아이브(IVE)’의 멤버로 정식 데뷔함과 동시에 빼어난 미모와 큰 키,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받은 장원영.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곡인 ‘ELEVEN’부터 ‘LOVE DIVE’, 지난 8월 발매한 After LIKE’까지 모두 히트시키며 올 한해 가장 핫한 루키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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