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원대 에르메스 버킨백에 반려견 넣어 다니는 연예인

6,700만 원 에르메스 백에
반려견 넣어다니는 여배우

지난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1,500만 원 대로 알려진 명품 에르메스 버킨백에 넣어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고가의 가방에 스크래치가 나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아하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던 그녀. 이전에는 430만 원대로 알려진 루이비통 이동가방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홍콩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이채화는 김사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배우 추자현이 출연한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 유혹’에 출연한 바 있는 이채화.

김사랑처럼 에르메스 가방에 반려견을 넣어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제품은 에르메스 버킨 섀도우 백으로 무려 40만 홍콩달러(한화 약 6,746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명품 가방 애호가이자 특히나 에르메스 백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채화.

이 외에도 3,300만 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버킨 백과 2,500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켈리 포쉐뜨 백, 2,300만 원대의 에르메스 켈리 단스 백 등의 다양한 에르메스 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에서 이채화가 들고 있는 에르메스 켈리 인형 백은 경매에서 최고 150만 홍콩달러(한화 2억 5,500만 원)에 낙찰된 바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