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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노트북’, ‘어바웃타임’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러블리의 아이콘 레이첼 맥아담스가 지난 4월 매거진 버슬에서 파격적인 뷔스티에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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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를 제모하지 않은 채 드레스를 입은 레이첼 맥아담스. 이어 브라톱과 팬츠 위에 자켓만 입은 채 환하게 웃은 모습의 흑백 사진 역시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맥아담스의 현실성 있는 뱃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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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담스는 매거진 측에 “최소한의 보정만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왜 중요한 지에 대해 밝혔습니다.
“
나는 두 아이를 낳은 엄마다.
이게 내 몸이다.
이어 맥아담스는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하고,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른 법이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그의 이러한 화보 공개에 (당연하게도) 멋있다고 반응하는 이와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이들이 나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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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스타들의 이러한 행보는 당연히 화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데요. 아마도 맥아담스는 이러한 반응 역시 다 예상하고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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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는 곧 개봉을 앞둔 ‘아 유 데어 갓? 이츠 미, 마거릿.’에 출연합니다. 이제 막 사춘기로 접어든 주인공 소녀 마거릿이 뉴욕 교외에 있는 뉴저지로 이사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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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미국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동명의 작품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맥아담스의 이번 화보는 해당 작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4월 28일 북미 개봉을 확정했으며, 국내개봉은 아직 미정이지만 국내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댓글1
미식가
수북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