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나이에도 액션 열정 남다른 톰 크루즈
1996년 처음 공개된 이래 지난 2018년까지 총 6편의 시리즈를 이어오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무려 27년 동안 역사를 이어오며 강도 높은 액션신으로 늘 큰 화제를 일으켜 왔는데요. 1편 출연 당시 30대 초중반의 나이었던 꽃미남 배우 톰 크루즈는 어느덧 60대가 되었음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촬영해서 영화에서는 아래처럼 구현 됨.
CG=배경 뿐…
많이들 아시다시피 ‘데드레코닝’은 해당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2개의 파트로 나눠 내년 2부가 개봉될 예정인데요. 어쩌면 앞으로 ‘에단 헌트’로서 활약을 펼치는 노년의 톰 크루즈의 모습을 계속 보게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리슨 포드와 같은 나이가 될 때까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어가고 싶다.
톰 크루즈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곧 81세 생일을 앞두고 있는 해리슨 포드와 같은 나이가 될 때까지 해당 시리즈를 잇고 싶다며 작품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942년생인 해리슨 포드는 1981년 개봉한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40년동안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운명의 다이얼’을 통해 시리즈의 오랜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음.
이것을 그저 톰 크루즈의 개인의 열망으로 볼 수만은 없는 것이 5편인 ‘로그네이션’부터 해당 시리즈의 연출을 맡고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역시 8편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며, 후속작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인데요.
과연 호호백발 할아버지가 된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에단 헌트’를 앞으로 계속 볼 수 있을지는 내년 ‘데드 레코닝 PART TWO’가 개봉되면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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