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챌린저스’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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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챌린저스’는 치열한 프로 테니스의 세계를 배경으로, 현재는 코치로 활약중인 전 테니스 선수 타시(젠데이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데요. 남편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를 완벽한 테니스 선수로 만들어낸 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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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하지만 아트의 연패로 하위 리그 챌린저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친구이자 타시의 전 남친이었던 패트릭(조쉬 오코너)과 맞붙게 되면서 갈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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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젠데이아가 마이크 파이스트, 조쉬 오코너 두 배우와 동시에 키스하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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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덕분에 ‘스파이더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톰 홀랜드가 이 작품을 무척이나 싫어할 것이라는 팬들의 농담섞인 기대평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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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해당 작품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본 즈앤 올’로 극찬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으로 젠데이아는 작품 속에서 실제 테니스 선수를 방불케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연기력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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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어쩐지 평범한 소재처럼 느껴지지만 전작을 통해서 놀라운 연출력을 선보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젠데이아의 특별한 만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키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출연하는 매 작품에서 특유의 연기력과 매력으로 사랑받는 젠데이아, 이번 작품에서도 작품 속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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