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결혼한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 7년여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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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식이 끝난 후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 역시 이끌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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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아름이 지난 3월 9일 결혼식이 끝난 지 6개월여 만에 자신의 미공개 웨딩화보 2장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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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진아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냈는데요. 역시 모델은 다르구나 싶은 모습으로 또 한 번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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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진아름, 2008년 모델로 처음 데뷔했으며 남궁민과는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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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 열애사실을 숨기지 않고 긴 시간동안 변치 않는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부러움을 사다 지난해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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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인데요. 남궁민은 신혼의 시작과 함께 새 작품 ‘연인’의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올 하반기 해당 작으로 안방극장으로 곧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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