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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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레드벨벳’의 조이. 평소 대담하고 털털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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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8월 인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 ‘레드벨벳’ 멤버들. “나 이때 진짜 쩔었어”하는 순간은 언제였냐 물었고 조이는 ‘피카부’ 활동 당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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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당시 자신의 모습을 본 조이. “어머 저 겨드랑이 뭐야”라고 부끄러워하더니 이내 “그런데 그거 아시냐, 겨드랑이를 올리면 사진이 더 잘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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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켜보는 이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어 조이는 “약간 겨드랑이에서 그런 매력이 나오는 것 같다. 페로몬”이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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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어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머리를 묶는 행위로, 겨드랑이를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밝힌 조이. 슬기는 이에 “겨드랑이에서 매력이 나온다고?”라고 놀라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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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이는 “믿거나 말거나”라며 너스레를 웃음을 자아냈는데, 올 초 엘르와의 인터뷰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괜히 머리를 묶거나 하면서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며 강조했다. 아무래도 겨드랑이에 진심이 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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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의 늘씬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걸그룹 미모 실물 원탑으로 불리는 조이. 2020년 음악 작업으로 만난 가수 크러쉬와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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