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부부 맞습니다" 쿨하게 인정한 스타커플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한가인♥연정훈이 '쇼윈도 부부설'을 쿨하게 인정해 화제가 됐습니다. 한가인-연정훈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만나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한가인은 24세, 연정훈은 28세 어린 나이로, 교제 1년 만에 부부가 됐는데요. 배우로서 한창 활동할 시기에 기혼자가 되는 두 사람에게 소속사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반대 의
너무 예뻐서... MBC 공채 배우인데 SBS로 러브콜 받음롱런하는 배우는 떡잎부터 다릅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박지영이 SBS로 이적한 배경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박지영은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선(善)으로 당선된 후 KBS 특채로 입사했지만, 배우로서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 했습니다. 이듬해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박지영은 "이력서에 미스 춘향, KBS 특채 경력을 모두 뺐다"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는데... 지금은 국가대표 애처가라고 불림현역 시절 막강한 수비력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김남일이 은퇴 후 빨래 요정이 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남일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축구 레전드'입니다. 2002년 대한민국 축구 황금기를 이끈 국가대표 선수죠. 2016년 4월 은퇴를 발표한 그는 대한축구협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여러 예능 프로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
공개 열애 10개월 후 모두의 축복받으며 결혼한 커플오는 10월 9일 한글날, 연예계에 또 하나의 부부가 탄생합니다. 바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예쁘고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많이들 아시다시피 송지은은 걸그룹에 이어 솔로 가수 및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인인데요. 박위는 구독자수 90만 명에 육
남편이 있는데... 다른 연예인에게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사심 드러냈던 여배우누구나 마음속에 품은 스타 한 명쯤은 있기 마련, 러블리의 대명사 공효진은 2021년 한 방송에서 만난 남자 연예인에게 대놓고 사심을 드러내며 플러팅을 한 바 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코미디언 김해준의 부캐인 '최준'. 당시 김해준은 '피식 대학-B대면데이트'에서 금수저 출신의 느끼한 유학파 콘셉트의 해당 캐릭터 역할로 수많은 여성들을 사로
소개팅날 1시간 지각한 남자... 그러나 그 남자한테 반해서 결혼한 미스코리아신작 ‘크로스’에서 황정민과 부부연기하는 염정아 ‘밀수’에 이어 ‘외계+인 2’까지 최근 화제작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배우 ‘염정아’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미스코리아를 거쳐 배우가 된 염정아는 어느 날 소개팅을 주선받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 자리에 갔는데 웬일인지 상대가 1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알고 보니 정형
혹시 속도위반?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해서 오해샀던 커플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새롬은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리포터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오랜 연예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2015년 8월 유명 셰프인 이찬오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이 교제부터 결혼까지 골인한 기간은 단 4개월밖에 되지 않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인기 배우인데 너무 착하게 팔로우 다 해주다가 결국.. SNS 계정 정지팬들의 인스타 맞팔 요청을 일일이 받아준 덕분에 '맞팔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천사 같은 스타가 있다. 바로 아역배우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소현이 그 주인공이다. 많게는 천만 단위가 넘는 SNS 팔로워 수를 가진 인기 스타들도 자신이 팔로우하는 계정은 아예 없거나 소속사나 오피셜 계정 등 소수의 계정만 팔로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려 6천 명
아직 연습생인데요...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광고 러브콜을 13개나 받았었던 유망주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은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이했는데요. 청심환을 먹고 예능에 출연한 사연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DIA)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잠정 탈퇴했습니다. 2016년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정채연은 청순한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
"그냥 오빠랑 사귀자" 직진고백했더니.. 결혼까지하게 되었다는 스타커플2011년 결혼한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2003년 광고 촬영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던 중 5년여의 긴 연애 끝 결혼합니다. 쇼하고 있네. 유지태는 당시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 책을 읽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을 보고 책을 읽지는 않고 '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요. 하지만 이후 여러 대화를 나누면서
9년 동안 몰래 연애하더니.. 갑자기 결혼발표한 고막남친'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등의 히트곡을 발매한 고막남친 가수 폴킴이 4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인생의 행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가 자신의 삶에 많은 경험과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밝힌 그는 팬들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힘든 순간마다 저에
너무 예뻐서... 사진이 도용되는 바람에 법정까지 가야했던 배우최근 출연한 tvN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5%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영화 '범죄도시 4'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주빈. 젝스키스, 핑클, 카라 등을 제작한 DSP에서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자신과 가수라는 직업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소속사를 나와 배우로 전향했는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 괴롭히던 정규직 직원 선배 근황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육감적인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사기꾼 그레이스 역할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재미를 더한 류아벨. '나의 아저씨'에서 비정규직인 아이유를 괴롭히던 정규직 직장상사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어쩐지 낯익은 듯 낯선 배우인 그녀의 동생이 바로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할로 인기를 끈 류혜
사실 남편 힘을 빌려서 성공했다는 '스타작가'영화감독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의 비밀을 폭로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낙하산으로 스타 작가가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스타 작가로 우뚝 선 김은희에게도 무명 시절이 있었습니다. 남편 장항준이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업계에서 무시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은희는 수원대 신방과 출신으로 작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1998년 결혼 당시 백수였던 그녀는 시나리오 쓰는
골프장 예약해서 결혼식 올렸는데... 막상 식은 5분만에 끝내버렸다는 배우기존의 결혼식 틀을 파괴하고 골프장에서 결혼한 가수 테이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이는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뒤 2000년대 소몰이창법 유행을 이끈 '발라드 황태자'로 손꼽히는데요. 서태지를 꺾은 데뷔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비롯해 '사랑은 하나다'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그리움을 외치다'
출세작 '정년이' 촬영 이후에도 카페에서 알바했었다는 배우지난 17일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국극 배우를 꿈꾸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의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배우 우다비는 정년(김태리)을 처음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매란국극단의 단원 홍주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우다비가 연기한 홍주란은 정년(김태리 분),
180억 건물주라서... 남편 용돈으로 시원하게 1억원 쏴버림드라마 '허준'의 홍춘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가수 데뷔한 배우 최란의 지극한 남편 사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란은 1984년 전 농구선수 이충희와 결혼했습니다. 첫 만남에 대해 이충희는 "농구 경기 후 친한 친구를 만났는데, 최란이 그때 함께 왔다. 너무 예쁘더라. 처음에는 연예인인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최란은 1979년 미스 춘향대회에서 우승하
이혼하고 못 만났던 딸... 7년 만에 만날 수 있었던 배우1992년부터 2년간 방영된 KBS 캠퍼스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김정균은 1999년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하지만 2003년 한 술자리에서 동료 연예인과 주먹 다툼을 벌인 것으로 법정 공방을 벌이는가 하면, 이 때문에 방송 정지 처분까지 받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무죄 판결을
톱스타와 이혼하고 중국으로 떠났던 그녀... 한국 활동 다시 시작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한국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톱스타 채림이 14년 만에 SBS Plus '솔로가 좋아'로 한국 방송에 복귀한다.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한 채림은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1999년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숏컷으로 변신한 그녀는 '카이스트',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점프' 등의 작품에서 중
30년 동안 1,000억 원 넘게 벌었는데... 이혼하고 한 푼도 못 받았다는 가수'아모르파티'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트로트 가수 김연자. 그녀는 23세이던 1982년 자신보다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후 일본에서 큰 활약 하며 '엔카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결혼 전까지는 밤무대를 전전하던 무명가수였던 그녀는 1970년대 후반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는 과감한 선택을 했고, 당시 밴드 지휘자로 활동하던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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