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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에디터, Author at TMI 뉴스

유지호 에디터 (622 Posts)

  • 요즘 부쩍 많아진 여혐 논란 영화들 영화 속에서 관습적으로 소비됐던 여성 캐릭터의 활용 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여성혐오' 문제를 제기하는 관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올가을 최대의 화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킹스맨: 골든서클]도 여성혐오 논란이 불거졌다.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편에서부터 이미 '여성혐오'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속편에서는 한층 더 과해졌다는 지적이다. 작년과 올해,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들을 살펴보자. [브이아이피] 감독의 전작 [신세계]를 기대하던 팬들이 많았기에 그만큼 실망도 컸다. 수지 김 간첩 조작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브이아이피]는 이종석의 싸이코패스 연기로 관심을 모았으나,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개봉과 거의 동시에 여성혐오적 연출이 지적된 까닭이다. 싸이코..
  • 지브리 프사 했더니 돼지가 나왔다?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필모그래피에서 는 독특한 색으로 빛난다. 마초 성향이 뚜렷한 남자가 주인공이고, 주인공이 인간처럼 사는 돼지라는 점을 빼면 판타지 요소도 극히 드물다. ‘하늘을 난다’는 테마는 그의 작품들에서 자주 변주되긴 하지만, 특히 는 주인공의 직업부터 비행기의 고증까지 그 테마에 밀착해있다는 점도 예외적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이탈리아. 파시즘이 번져 무질서하지만 낭만이 남아 있는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날개에 이상을 싣고 자유를 추구하는 돼지가 있다. 마르코라는 이름의 이 돼지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공적(하늘의 해적)들로부터 평화를 지키며, 그 상금으로 먹고사는 한량이다. 비행할 때가 아니면 거의 항상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을 쐬고, 밤이면 가끔 호텔 ‘아드리아노’의 바..
  • '심쿵장인' 박보검 근엄한 표정, 잔망스러운 웃음, 애달픈 눈망울까지 안 되는 거 없이 다 되는 ‘심쿵장인’ 박보검 때문에 의 시청률이 20% 고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상투를 틀고 갓을 써도 여전히 눈부신 박보검의 구르미 심쿵샷을 모아본다. 1회. “반갑다 멍멍아” 이미지= ⓒKBS2 궐 밖에서부터 투닥투닥 이어진 이영(박보검)과 라온(김유정)의 인연! 수상하게 꼬이더니만 궐 안에서 딱 만나고 말았다. 느닷없이 라온의 턱에 손가락을 대며 슥-하고 다가온 이영의 얼굴에 심장이 철렁! 앞으로 펼쳐질 둘의 인연을 암시하는 심쿵 대사, “반갑다 멍멍아” 2회. “서운하냐” 이미지= ⓒKBS2 어찌 된 일인지 어릴 적 동무였던 윤성(진영)에게 냉랭하기만 한 이영. 윤성은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듯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지만, 이미..
  • 세계에서 가장 섹시했던 남자 제임스 건이 새로 만들고 있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이드리스 엘바가 블러드 스포트로 합류했다. 지난 2018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이드리스 엘바에 대해 알아본다. . 1985년 멜 깁슨을 시작으로 매해 선정하고 있는 이 리스트에는 채닝 테이텀,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 헴스워스 등의 섹시남들이 이름을 올렸었다. 지적이고 섹시한 이드리스 엘바의 매력 이드리스 엘바는 우리에게 토르의 고향 아스가르드에서 문지기로 활약했던 ‘헤임달’로 친숙하다. [토르 : 천둥의 신]으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이후 할리우드 대작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퍼시픽 림]에서는 범태평양 방위군 사령관 스탁커 역을 맡았으며, [다크타워 : 희망의 탑]에서는 전설의 총잡이 롤랜드 역이었다. ..
  • 나이 8살 속였는데 너무 동안이라 아무도 몰랐던 여배우 배우 이가령은 데뷔 초 자신의 나이가 8살이나 어리게 알려졌던 에피소드로 주목받은 바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198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1980년생이다"라며 실제 나이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가령은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다 보니 프로필을 수정할 기회가 없었다. 작품에만 집중하느라 다른 것들을 돌아볼 여유도 없었고, 모
  • 176cm 딸 결국 오열하게 만든 190cm 장신 쉐프 요리 경력 30여 년에 달하는 베테랑 셰프인 최현석. 2008년 방영된 '셰프 최현석의 크레이지 타임'을 시작으로 '올리브쇼'와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도 익숙한 유명 셰프이다. 최종학력이 고졸인 데다가 해외 유학 한 번 다녀오지 않았지만 자신의 노력과 실력만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그. 190cm에 달하는 훤칠한 키,
  • 24억 자택 장만 일등공신이라는 평균나이 4.5세 형제 2013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대한민국 외국인 코미디언 1호 샘 해밍턴. 결혼 3년 만인 2016년 장남 윌리엄이 태어나자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추억을 만든다. 아버지와 아들의 따뜻한 일상과 육아 에피소드를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해밍턴 부자. 1년 후인 2017년 11월에 차남인 벤틀리가 태어난 이후로 두 형제
  • 남자 하나 두고 머리채 잡고 싸우던 소녀들의 20년 만의 근황 1992년생 동갑내기인 이세영과 박은빈은 각각 1997년 '형제의 강'과 '사랑과 이별'로 데뷔해 수십 년째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들인데요. 두 사람은 아역시절 총 4편의 작품에 함께 했습니다. 2000년 단편 드라마 '송이야 놀자'에 이어 2002년 추석특집극 '부엌데기'에서는 박은빈이 언니를, 이세영이 동생을 맡았습니다. 같은 해
  • 결혼 반대한 전 남친 어머니가 감사하다는 60대 미혼 여배우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를 맞이한 배우 최화정. 그녀가 공개한 환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흔히 떠올리는 딱딱한 스튜디오 사진과 달리, 셀프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속 최화정은 가족들, 반려견과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환갑 사진에 놀라는 스태프들에게 "너는 환갑이 안 올 것 같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아내 임신에 태교일기 대신 쓴 사랑꾼 무려 18년째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를 통해 전국의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코미디언 김태균은 2005년 결혼해 이듬해 태어난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 아빠인데요.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집안에서 태어나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직업군인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난 그, 하지만 아
  • 극심할 생활고에 아이 돌반지까지 팔 생각했다는 연예인 2001년 SBS 공개 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문세윤은 만 27세이던 2009년 동갑내기 치어리더 김하나(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와 결혼한다. 두 사람의 인연은 김하나가 먼저 미니홈피 쪽지를 보내면서 시작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당시 김하나의 동료들 사이에서는 '김하나는 멍청이'라는 소문이
  • 신인때 감독과 싸워서 매장 당할뻔한 잘생긴 돌+아이 잘생긴 외모에 탁월한 노래 실력, 연기력까지 겸비한 데다가 완벽한 예능감까지 장착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가글을 뱉지 않고 삼키는 것은 물론 머리로 수박을 깬다던가, 코로 비눗방울을 불고 형들이 분 비눗방울 삼키는 등의 각종 기행으로 팬들에게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다. 데뷔 초에는 '
  • 김우빈 때문에 영화 제작 취소한 외계인 감독 최동훈 감독과 김우빈의 뜨거운 우정! 2022년 1부가 개봉한 이후 1년 반 만인 오는 1월 10일 2부로 돌아오는 영화 '외계+인'.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 아내의 키스신 보고 '격노'했다는 배우 부부가 같은 연기자인데 남편이 아내의 키스 신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바로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이야기인데요. 박성웅은 질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아내 신은정이 자신에게 말도 없이 키스 신을 찍었다는 이유로 질투심을 표출했는데요. 아내의 비즈니스에 대해 그는 "아내가 드라마에서 다른 남자랑 손잡는 것도 아니고 키스를 하더라. 나한테 말을 해야 내가 준비를 하
  • 수지 닮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의외의 미녀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탈영범 정현민(이준영)의 여자친구 문영옥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한 원지안. 어쩐지 수지를 닮은듯한 청순한 미모에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나지막한 목소리 등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다. 이후 웹드라마 ‘소년비행’을 통해 단
  • 눈물 날 정도로 외로워서 결정사 찾아간 최강희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월 160만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던 배우 최강희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최강희는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으로 데뷔한 경력 30년 차 연기자입니다. 드라마 '나'를 비롯해 '학교' '여고괴담' '단팥빵'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 습관성 표절로 작곡가 꿈 접은 배우 배우 임형준이 작곡가가 되길 포기한 이유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임형준. 코믹한 연기 외에도 탁월한 입담으로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 스타이기도 한데요. 짧지만 과거 '더 루트'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한때는 전문 작곡가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습관성 표절' 때문에 결국
  • 최고 전성기에 사실 은퇴하고 싶었다는 배우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배우 조은숙은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캐스팅됩니다. 극 중 소설가인 효섭을 짝사랑하는 극장 매표원 민재를 연기한 조은숙은 해당 작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과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는데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그야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중 2
  • 너무 예뻐서 소녀시대에서 탈락한 얼짱 스타 배우 이연희는 중학생 시절 SM 엔터테인먼트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무려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지요. 게다가 17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부러움을 사곤 했는데요. 오히려 나중엔 너무 큰 키 때문에 캐스팅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남자 배우가 언제나 더
  • 매일 초콜릿 먹어서 가슴에만 살 찐다는 여배우 배우 박지현의 초콜릿 사랑은 유명합니다. 촬영장에서는 하루에 큰 초콜릿을 4~5개 먹는 게 일상이라지요. 가슴에만 살이 쪄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해서 초콜릿 과자를 먹다가 잠들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요. 녹아 붙은 초콜릿이 피인 줄 알고 매니저가 놀라서 119에 신고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초콜릿을 먹어도 얼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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