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의 철저한 관리 비법!
신비주의를 벗고 활발한 예능 활동 중인 배우 한가인이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시즌 최초로 여성 출연자들로만 이뤄진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은 라미란과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 네 명의 여배우들이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나는 힐링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영된 1회에서 태어나서 카페라테를 처음 마신다고 밝혔던 한가인. 25일 방영된 2회에서는 평생 먹은 라면을 다 합쳐도 10봉이 채 되지 않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한가인은 콜라 역시 지금까지 먹은 총량은 4캔 정도라며, 콜라를 마실 바엔 차라리 소주를 마신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래켰다.
2회차 후반 멤버들은 보트를 타고 베르동 협곡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보트는 패달을 밟아서 움직여야 했는데, 마치 PT 전문가가 된 듯 라미란에게 패달밟기를 설명해 준 한가인.
몸에 좋다는 건 다 하시는 것 같아요!
라미란의 “몸에 좋은 건 다 하는 것 같다”는 농담에 크게 웃으며 자신의 건강 습관을 되돌아 봤다. 운동부터 일찍 잠자기, 라면과 단 음료를 피하고 약을 꼼꼼히 챙겨 먹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 중이라는 한가인.
타고난 것도 있지만 남다른 미모를 유지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철저한 관리 때문이 아닐까 보는 이들을 뜨끔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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