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최고의 팝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비욘세. 2008년 래퍼이자 사업가인 제이지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2012년생인 첫째 딸 블루 아이비는 지난해 아버지인 제이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파이널 5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두 부녀는 블랙&화이트의 의상과 선그라스를 착용한 채 경기장에 들어서며 눈길을 사로잡은데 이어 중계진에 의해 전광판에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제 곧 11살이 되는 블루 아이비. 엄마인 비욘세와 놀랍게도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사실 예전에는 아빠를 더 닮…)
누가봐도 영락없이 비욘세 판박이인 블루 아이비. 과거 비욘세의 생물학적 딸이 아니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있었던 사실을 생각하면 그저 코웃음밖에 안 나올 지경.
한편, 비욘세는 지난해 7월 6년만이자 7번째 정규앨범인 ‘르네상스’를 발매했으며, 오는 2월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 다수의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팝의 여왕’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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