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그녀는 방송계를 떠난 후 요가 지도사로 활발한 활동중인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263/image-06550a48-367a-44f1-a9a7-c73bf871145a.png)
여러개의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그녀는 그 시기를 ‘뭘 해도 대충대충, 몸만 부지런하고 마음은 세상 게으른 스타일이었던 내가 처음으로 온전히 몸과 마음이 일치되어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가 대견한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263/image-34248538-4486-43b0-9d2e-f94bf9400f1a.png)
마음속 분노와 걱정에 휩싸이다가도 요가매트 위에 서면 또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면서 현명한 수습을 차분히 생각하게 된다며, 최근 시작한 고등학생 대상 특강 준비, 곧 있을 요가 지도자 과정 수업 시연, 그 외 예정된 각종 스케줄들을 흡족하게 잘 해내고 싶다며 사진과 함께 자신을 다스리는 글을 공개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263/image-a9a04ded-e754-4fe7-ada7-874fbbb108ab.png)
1980년생인 서현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던 중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에 당선되었으며, 2004년 김정근, 나경은 등과 함께 MBC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하게 되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263/image-5ce86f97-339d-45f3-a616-0b7089538e38.png)
그로부터 10여 년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의 진행을 맡으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서현진, 2010부터 2012년 2년간 UC 버클리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MBC로 복귀해 반가움을 샀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263/image-d761c706-0041-4f0d-a8ba-e641ada7ce74.png)
하지만, 복직 2년 만인 2014년 정든 회사를 떠난 서현진은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2019년 득남한 이후 육아와 요가에 매진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263/image-1fea25de-26cc-43f6-b443-9e9c80b0ab6a.jpeg)
덕분인지 여전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서현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그녀입니다.
댓글1
간심
옛다 관심.. 몰카비디오 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