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연기로 오랜 기간동안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의 여배우들. 특히나 최근 전도연, 김희애 등 5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도드라지고 있는데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것은 물론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여배우들의 관리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닥터 차정숙’으로 돌아온 엄정화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며 가수와 배우로 왕성히 활동해온 엄정화, 단백질 100g과 탄수화물 100g, 약간의 채소를 더해 먹는 저탄고지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땐 최대한 식단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길복순’으로 액션연기 선보인 전도연
최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 전도연은 평소 운동을 좋아해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4개월 동안 하루 4시간의 강한 액션 훈련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식단과 웨이트를 병행하며 근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하는데요. 새 영화 ‘리볼버’에서는 킬러가 아닌 전직 경찰을 맡아 또다른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NASA’ 직원으로 돌아온 우아하면서 센 언니 김희애
매일 빠짐없이 오전 5시에 일어나, 1시간씩 인도어 자전거를 탄다는 김희애. 쉬는 날 절대 누워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초코파이 한 개를 다 먹어본 적 없을만큼 관리에 철저하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퀸메이커’에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였던 김희애.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에서 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 문영 역할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최고의 배우 고현정
입금 전과 후의 모습이 눈에 띄게 다른 것으로 늘 화제가 되는 고현정, 그만큼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언제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워낙 걷기를 좋아해 입금 뒤에는 항상 2시간 30분씩 한강변을 걷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침은 늘 사과 4분의 1쪽과 딸기도 2알 정도로 해결한다는 그녀. 최근 무척이나 늘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넷플릭스 “마스크 걸”에서 딸 하나만 바라보며 소름돋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중전마마에서 ‘밀수꾼’으로 돌아오는 김혜수
태권도 공인 3단을 자랑하는 김혜수, 놀랍게도 운동을 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평소 오디오북을 들으며 파워워킹을 하며, 작품 전 식단관리할 때는 밀가루 대신 방울토마토를 먹는다고 합니다. 아마 자신이 먹은 방울토마토만 한 트럭은 될 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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