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받은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만삭의 D라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입니다.
허니제이는 ‘져지쇼’ 무대에 올라 자신의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해당 행사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러브와 함께 춤을 추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갑자기 하게 된 져지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참 안에서 자고 있는 거 같더니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깨어 이리저리 움직이는 러브의 태동을 느끼며 무대를 시작했다.
소중한 무대를 설 수 있게 해준 모든 기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허니제이.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하는 무대로 느껴져 더욱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무대에서만 활약하는 것이 아니라 화보 촬영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링과 포즈로 팬들을 매료시켰는데요.
특히 하이힐을 신고 위아래를 뒤집어 거꾸로 떨어지는 모습을 연출한 화보는 깜짝 놀랄만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임산부의 활동에 대한 걱정과 편견에도 불구하고 허니제이는 만삭의 몸으로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고, 화보 촬영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한 껏 뽐내는 모습인데요. 이러한 ‘힙’한 행동으로 팬들로 하여금 허니제이의 의지와 열정에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1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행복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허니제이. 태중의 아이 ‘러브’와 함께 건강하게 만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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