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정성일이 최근 연이어 멋진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작품 속에서 정성일은 박연진의 남편이자 ‘나이스한 개XX’ 건설회사의 사장 하도영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는데요. 최근 공개환 에스콰이어와 아레나와의 화보에서는 그저 나이스한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더 글로리’에 출연하기 위해 무려 1년의 기다림을 거쳤다는 정성일. 작품 속에서 악역인지, 선역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정성일은 파트 2에서는 자신이 연기한 ‘하도영’ 캐릭터가 가장 나락으로 떨어질 것은 물론 파트 1보다 2가 훨씬 재밌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근 공개된 파트 2 스틸 이미지들과 예고편을 봐도 여전히 ‘하도영’ 캐릭터의 서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도무지 예상되지 않아 또다른 호기심을 자아냄과 동시에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멋진 배우,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
그런 말을 듣는 게 배우에게 제일 큰 영광이겠죠.
정성일은 20대 초반 대학로 연극무대를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 오랜 기간 활약하며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학로의 아이돌’이라고 불릴만큼 연극계에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 배우인데요.
‘더 글로리’ 파트 1이 공개된 후 다시 무대로 돌아가 연극 ‘뷰티풀 선데이’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작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연극을 보러 오는 분들이 늘어나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오는 3월 10일 ‘더 글로리’ 파트 2의 공개를 앞둔 정성일. 그에 앞선 4일부터는 또다른 연극인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되어주시길 기대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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