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할을 맡아 대세스타로 떠오른 정성일을 따라할 것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8주간의기적
글로리 정성일땜에 잘 돼서 다행이네.
난 그냥 간의 기적을 바란다.
지난 2일 이종혁은 자신의 SNS에 정성일이 책만 보고 운동해 어마어마한 초콜릿 복근을 만들어낸 것으로 화제가 된 ‘8주간의 기적-근육의 부활’을 들고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배우 엄지원이 ‘ㅎㅎㅎㅎ’라며 웃음을 남긴데 이어,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최현호가 ‘몸 만드는 거냐?’라고 질문을 하자, 이종혁은 ‘아주 슬슬’이라며 답변하며 운동을 하긴 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이종혁의 사진에도 모습을 드러낸 책의 저자인 조명기 트레이너는 “형 제발 이번엔!”이라고 하면서도 “근데 순댓국 먹으러 가자고요?”라는 댓글로 웃음을 또 더했습니다.
20대 시절 대학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이종혁. 당시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학로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잘생긴 미중년인 그이지만 과연 8주간의 기적으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한편 이종혁은 tvN 새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성격이 불같으면서도 변덕스럽고 예민한 왕이자 ‘이환’의 아버지 역할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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