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으로 어느덧 40대를 맞이한 배우 한지민. ‘올인’에서 불과 한살 위인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했을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입니다.
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 1위
한지민은 예전에 한 온라인 조사에서 ‘설날 명절 예쁨 받을 것 같은 며느리’ 1위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문채원을 제친 그녀는 하지만 아직까지 누군가의 며느리가 되었단 소식은 없어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엔 조부모와, 지금은 조카와 가깝게 지내며 대가족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한지민의 가족인지라 명절마다 상당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명절 전 부치는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21년 추석때 공개한 대량의 전 사진은 매우 먹음직스러워 감탄을 자아내기까지 했습니다.
음식솜씨 뿐 아니라 어머니와 언니로부터 입증된 모태 미녀 DNA 또한 한지민의 빼놓을 수 없는 무기인데, 학창시절엔 다들 한지민보다 언니를 더 예쁘다고 해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한지민이 나온 참고서 표지를 보며 ‘지민이 예쁜 언니가 나왔네?’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미모만큼이나 마음씨 또한 고운 것으로 알려진 한지민. 대학도 아동과 노인 복지를 배우기 위해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그녀는 실제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현장에서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배우 정은혜를 꼼꼼하게 돕고 컨디션을 챙겨 배우의 어머니로부터 감사를 받았습니다.
이후로도 정은혜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한지민은 최근엔 대선배 김혜자의 출판기념회에 직접 예약 신청을 하고 참석해 무릎을 꿇고 사인을 받는 등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죠.
이렇게 음식솜씨와 미모, 인성 모두 겸비한 그녀인지라 며느리감으로 사랑 받는건 당연한 일로 보일 정도인데요.
이렇게 상견례 프리패스 1위 연예인으로 꼽히는 한지민은 올해 방영 예정인 ‘힙하게’를 통해 사물의 과거 기억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수의사로 분하여 이민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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