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재벌가 4세인 이주영, 요즘 인스타 등지에서 가장 핫한 다이아수저 인플루언서인 그녀.
평소에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듯 한 슈퍼리치 셀럽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인지라 더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건설로 유명한 DL 그룹은 매출액이 16조에 직원이 만오천명에 달하는 대기업으로, 이주영은 2019년 기준 이 계열사인 켐텍의 주식 25.8%를 보유, 19세 미만 미성년자 주식 보유 현황에서 4위에 올랐었다. 당시 평가액 기준으로 42억이었다고.
평소 해외 유명 스포츠카 파티에 참석하거나,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 하는 등 그야말로 공주님 같은 생활로 유명한 그녀.
또한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친분을 뽐내며 예쁜애 옆에 예쁜애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기도 하다.
장원영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하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서로 인스타에 보고싶다고 댓글을 남기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둘이 같은 오마카세를 방문해 식사를 한 것으로 추정되어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장난 섞인 반응을 사기도.
그 외에도 블랙핑크 멤버들 사이에서 찍은 사진이라던지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찍은 사진들로도 유명세를 얻은 이주영.
하지만 화려한 생활만 즐기는 건 아니다. 저소득층을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등을 하는 비영리단체 ‘피리어드’의 활동을 통해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각종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한 수익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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