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의 아이콘’ 가수 채리나가 최근 식당에서 치열하게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지난 9일 채리나는 자신의 SNS에 일말의 양보도 없이 한 여성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대체 뭣 때문에 이렇게 과격한 싸움을 벌였나 싶은데…
치열했다…
#밥값_한번_내기가_넘힘드렁 #몸싸움
다름 아니라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나서 서로 계산하겠다고 실랑이를 했던 것. 익숙한 우리의 일상을 보는듯한 생생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채리나였습니다.
1995년 18세의 나이로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로 합류한 채리나. 당시 보이쉬한 매력에 춤, 노래, 랩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완전체 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 잡으며 팀의 인기를 견인한 바 있는데요.
1997년에는 3인조 걸그룹 ‘디바’를 결성, 본격적인 걸크러쉬 컨셉으로 또 한 번 수많은 소녀팬들을 열광케 만들었습니다.
당시 그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운 이들이 한 둘이 아닌데요. 바로 그 대표가 이효리라는 사실!
지난 2016년 6세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한 채리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해 ‘슈퍼콘서트’에서 ‘디바’ 재결성 소식을 알려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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