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할을 맡으며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류준열.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어린이 류준열은 얼굴을 찡그린 채 개구진 표정을 짖고 있는데 좌우명이 ‘분수대로 살자’라고 써있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도대체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꼬꼬마 류준열의 좌우명이 왜 그러했는지는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스테리인 상황. 조만간 밝혀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응8’ 이후 드라마보다는 영화 위주로 활약해 온 류준열. 2021년에는 5년만에 JTBC 드라마 ‘인간실격’으로 복귀, 전도연과의 호흡으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그간 출연한 작품 속에서 진중한 연기를 보여왔던 류준열. 오는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류준열은 극 중에서 고양이를 다루는 도사 ‘무륵’으로 출연하며, 류준열 외에 김태리, 소지섭,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등의 출연과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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